산다는 건 어차피 외로움을 견디는 것.
누군가가 그랬지,
지구에 4억 인구가 있다면 4억개의 고독이 있다고.
-연애시대
어떤 날의 습기, 냄새, 사탕의 빛깔 때문에 울기도 하는 나는
-나는 시인들이다, 황혜경
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너에게
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는 너에게
슬퍼서 많이 운다는 너에게
나는 쓴다
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
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 이니까
-밥, 천양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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